튀르키예에 파견된 한국 긴급구호대가 하타이주 안타키아고등학교 등지에서 구호활동을 개시, 생존자 1명을 구조했다고 외교부가 9일 밝혔다.
생존자는 70대 중반 남성으로, 의식이 있는 상태이며 건강에 큰 문제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생존자를 구출한 곳에는 사망자 4명이 추가로 확인됐다.
/윤종채 기자 yjc@namdonews.com
윤종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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