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관계자는 "상하키친 스프 3,800여 개와 상하키친 카레 8,200여 개씩 총 12,000여 개의 제품을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에 전달했다"라며 "전달된 제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이번 집중호우 피해가 심한 서울시를 비롯한 수도권 지역 이재민과 구호현장 인력에게 제공된다"고 전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이번 폭우 피해지역 이재민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구호물품을 지원했다“라며, “조속히 수해 복구가 이뤄져, 이재민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제7대 금천구청소년의회 총선거 실시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8월 20일(토)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금천구청 1층에서 제7대 금천구청소년의회 총선거를 실시한다.
◆Jemincare, Genentech와 독점 라이선스 계약 발표
중국 제약업체 Jemincare가 자사의 완전 소유 자회사인 Shanghai Jemincare Pharmaceutical Co., Ltd.와 함께 안드로겐 수용체 분해제인 JMKX002992의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해 로슈(Roche)(SIX: RO, ROG; OTCQX: RHHBY) 및 로슈 그룹의 자회사인 Genentech과 독점적인 전 세계적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계약 조건에 따라, Genentech은 개발비 및 상용화 비용을 전적으로 부담하며, 전 세계적으로 분해제를 개발 및 상용화할 독점 라이선스를 확보하게 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