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자 국내 발생 9868명·해외유입 191명, 사망 8명
[KNS뉴스통신=박동웅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 59명 발생해 총 1838만 9611명으로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백경란 청장)는 7월 3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9868명, 해외유입 사례 191명 등 1만 59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838만 9611명(해외유입 3만 5762명)이라고 밝혔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53명, 사망자는 8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 4570명(치명률 0.13%)이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중 60세 이상 고위험군은 1417명(14.4%)이며, 18세 이하는 2008명(20.3%)이다.
7월 3일 0시 기준 현재 재택치료자는 5만 5573명이며 어제 신규 재택치료자는 1만 223명(수도권 5814명, 비수도권 4409명)이다
박동웅 기자 v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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