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트ⓒAFPBBNNews=KNS뉴스통신] 영국 국방부는 벨라루스군이 우크라이나 국경 인근에 특수부대를 동원하고 있어 러시아군으로부터 우크라이나 북부 하르키우(Kharkiv) 등을 탈환한 우크라이나군의 반격이 둔화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영국 국방부는 웹사이트에서 "국경 부근 벨라루스군의 존재가 우크라이나군을 끌어들인다. 이 때문에, 동국군은 동버스(Donbas) 지방의 작전에 증원 부대를 파견할 수 없다"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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