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시작한지 2년이 되는해 자신의 의미있는 날 피트니스대회출전
[잡포스트] 조정인 기자 = ‘제 3회 NAC 코리아 피트니스 챔피언쉽’이 5월14일 토요일 강서구 국제청소년센터 유스호스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우먼 피트니스모델' 부문에 출전한 장소윤 선수가 2위를 차지하며 포토존에서 기념포즈를 선보이고 있다.
한편 장소윤 선수는 운동하는 쌍둥이 엄마로 소셜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직업은 프리랜서 번역가 이고, 현재 바니크루에서 운동과 관련된 활동을 하고 있다.
시합날은 웨이트를 시작한지 만 2년이 되는 의미있는 날이이며, 자신에게는 의미있는 이벤트를 선사하고 싶어 시합에 출전하게 되었고, 운동은 제 몸과 마음을 모두 변화시킨 소중한 취미며 출산으로 인해 경력단절이 되면서 떨어졌던 자존감을 되찾아주어 운동을 통해 다져진 슬림탄탄한 몸매는 더할나위 없는 큰 선물이며 내면, 외면이 모두 변화가 되니 자신에 대한 단단한 자신감이 생겼고, 사랑하는 쌍둥이들에게는 무한 긍정에너지로 육아할 수 있었다며 이 긍정에너지를 이세상 모든 엄마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요.육아맘, 출산맘들의 목표와 희망이 되고 싶습니다!!! 라고 소감을 발표하였다.
NAC(National Athletic Committee) KOREA 안준원 대회장이 주최하였고, 페리즈스포츠(대표 민성희)가 주관하며, 협찬사로는 카페비비, 맨즈핏, 우즈테크, (주)위투게더가, 보엠스튜디오, 뭉이 참여했으며, 후원사로는 지엘린, 시어드코리아, 셀럽매니아가 함께하였다.
이번 대회는 각 특정부문 오버롤 수상자에게는 오는 6월 터키 보드룸에서 개최되는 NAC INTERNATIONAL 세계 대회에 출전 자격을 부여하여 한국대표로 출전하게 되며, 출전 선수들에게는 NAC코리아에서 전액 경비를 지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