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서대신1동에서는 지난 30일, 지역내 복지기관간의 긴밀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위기가구에 대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하고자 동 주민센터, 복지정책과(희망복지지원), 가족행복과(아동보호), 부산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 대신중학교, 복지21플러스장애인활동지원센터 등 6개 기관이 참여하여 SOS복지기동대 회의(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금번 개최된 SOS복지기동대 회의를 통하여 위기가구 중 고난도 사례관리 대상자에게 최적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각 기관별 지원방안을 공유했으며, 향후에도 기관 간 상호협력을 지속하기로 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