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비, 골프선수와 불륜설에 "사실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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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비, 골프선수와 불륜설에 "사실무근"
  • 김소라 기자
  • 승인 2022.10.06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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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연합뉴스
사진 = 연합뉴스

[FT스포츠] 가수 겸 배우 비(본명 정지훈·40)가 여성 골프 선수와의 불륜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비 소속사 레인컴퍼니 측은 비의 루머에 대해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허위"라고 말했다. "황당하고 불쾌한 소문이라 대응하지 않으려고 했었다"며 "현재 입장을 정리 중에 있으며 곧 공식 입장을 발표할 것"이라 밝혔다. 비 측은 이에 대해 강경 대응을 준비 중이다.

김태희 측도 “어제 오늘 황당한 악성루머가 돌아 본인에게 이런 소문을 알고 있느냐, 문의를 넣어둔 상태”라며 “루머는 말 그대로 루머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최근 한 매거진은 연기, 노래, 춤 실력을 겸비한 스타 A씨가 골프선수 B씨와 불륜 중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온라인 상에서는 A씨가 비라는 루머가 퍼지기 시작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자선 골프 대회에서 만난 A씨와 B씨는 골프라는 공통 관심사를 통해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는 설명이다. 또한 골프광인 A씨가 미녀 골프 선수 B양과 열애를 넘어 동거 중이라는 것. A씨는 아내 C양에게 외도 사실을 들켰음에도 아랑곳하지 않았고, B양 역시 '이혼하지 못할 거면 갈라놓지 말라'며 적반하장으로 나왔다는 충격적인 내용이었다. 

한편 비는 2017년 배우 김태희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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