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홍남, “중학동에서 먹거리․볼거리․체험거리 즐기시길”

2022 제민장터가 열리고 있다.
2022 제민장터가 열리고 있다.

 

2022 제민장터가 공주시 제민천 일원에서 열렸다.

공주시 중학동(동장 전홍남)과 중학동 주민자치회(회장 윤관종)는 7월 2일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제민천 일원에서 제민장터를 개최했다.

제민장터는 각각의 개성을 지닌 중학동 입주 소규모 상점들을 홍보하고, 이들의 제품을 판매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열렸다.

이날 장터에는 크림 오브 엑스, 취향제작실, 블루밍 에이미, 커피 포스트, 블링 바이올렛, 멋쟁이 여우의 소품 동네, 공산마을협동조합, 쥬얼테크, 공주공예문화협동조합, 공방솜씨, 로컬매거진 소쿠리, 아온플라워 등이 참여했다.

그리고 오후 5시에는 채희태의 기타연주, 6시 30분에는 통기타그룹 대통소리의 기타합주, 8시에는 조권행․박병연의 플루트 공연과 유모세의 피아노 연주가 펼쳐졌다.

전홍남 중학동장은 “우리 중학동에는 와인샵, 인테리어소품, 핸드메이드악세사리소품, 수공예 은장신구, 천아트, 로컬매거진, 가죽공예 등 다양한 상점들이 자리 잡고 있다”며 “공주 원도심으로 오셔서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 체험 거리를 즐기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통소리가 공연을 하고 있다.
대통소리가 공연을 하고 있다.
채희태씨가 기타연주를 하고 있다.
채희태씨가 기타연주를 하고 있다.
플루트트리오가 공연을 하고 있다.
플루트트리오가 공연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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