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도 산지관리위 통과

김동일 시장은 “최근 대명리조트 회장과 임원들을 직접 만나 사실을 확인했다. 김태흠 충남지사 당선자도 관련 내용을 확인하고 의지를 가지고 있다.”면서 “대명 리조트가 들어갈 지역과 관련 산지관리위원회 통과가 됐다.”고 밝혔다.

보령시 원산도에 추진되고 있는 ‘원산도 대명소노리조트’ 조성 사업이 이르면 내년 초 착공에 들어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28일 보령머드테마파크 컨벤션홀에서 언론인 간담회 질의응답에서 이 같이 밝혔다.

김 시장은 “최근 대명리조트 회장과 임원들을 직접 만나 사실을 확인했다. 김태흠 충남지사 당선자도 관련 내용을 확인하고 의지를 가지고 있다.”면서 “대명 리조트가 들어갈 지역과 관련 산지관리위원회 통과가 됐다.”고 밝혔다.

이어 두 가지 위원회가 남아 있다는 것.

김 시장은 “대명 측 입장은 이번 보령이 마지막 투자로 정말 멋있는 휴양시설을 조성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시설을 만들어 해보고 싶다는 그런 의지를 가지고 추진하고 있다.”면서 “사업이 이뤄지면 우리 보령의 모든 숙박 시설도 해결되고 연관된 아이들과 함께하는 유익시설 유치하고 놀이 문화도 함께 이뤄지는 그런 관광단지로 먹거리 좋고, 볼거리, 즐길거리가 어우러지는 그런 만세보령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지역이 바뀌고 충청남도 지방이 바뀌고 나라가 바뀔 수 있는 그런 큰 역할 속에서 정말 행복하고 기쁨을 누릴 수 있는 그러한 적극 행정과 만족 행정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앞으로 4년 동안 보령의 모습이 바뀌고, 시민의 삶의 질이 바뀌고, 행복감이 바뀔 수 있도록 하는 그러한 아름다운 만세 보령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열심히 다시 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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