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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천면 직불제 등록관리위원회 |
ⓒ GBN 경북방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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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가천면은 6월 22일부터 23일 양일간 가천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2 공익직불제 등록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는 공익직불제를 신청한 443농가 258ha에 대해 자격검증 및 현지 조사를 실시해 신청인의 농업 종사 여부 등에 대한 객관성을 부여하고, 특히 지급대상 농지·농업인 자격 요건에 대한 심사, 신규 신청 농업인 및 관외 경작자의 실경작 확인 등을 중점적으로 검토했다.
등록관리위원회 심의 결과에 따라 6월 말까지 신청자에게 등록증을 교부할 예정이며, 등록사항에 대해 이의가 있을 경우 7월 1일부터 15일까지 이의신청 할 수 있다.
향후 기본직불 등록사항에 대해 7월 18일부터 8월 1일까지 농림사업정보시스템(agrix.go.kr)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며, 관계기간의 현장조사 및 2차 자격검증을 거쳐 9월말 대상자를 확정하게 된다. 이난희 가천면장은 “농업과 농촌의 공익기능 증진을 위해 직불금을 지급하는 만큼 누락 농가가 없도록 하고, 신청 농가에 대해선 정당한 자격을 가진 자가 직불금을 받을 수 있도록 심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