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의 좋은 의견이 남홍숙의 실행력으로 실현될 것’

(용인=김태현 기자) 용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남홍숙의원(중앙.이동.남사)이 '후손들의 미래를 책임진다'는 각오 아래 지난 17일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6.1전국지방선거 3선 탈환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는 더불어민주당 백 군기 시장 후보를 필두로 경기도의원 재선에 도전하는 지석환 후보, 용인시의원에 도전하는 정치신인 황미상 후보가 '원팀'으로 함께 했다.

또 지역 주민 100여명이 개소식에 참석해 대화의 장이 마련됐다.

남 후보는 "시민들의 권리를 위한 경제.복지.교육.교통.주거. 환경개선 등을 먼저 생각하는 참 일꾼의 역할을 수행 할 것"이라며 "실행력을 뒷받침할 수 있는 실력으로 처인구 발전을 함께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중앙.이동,남사의 특색을 누구보다도 잘 아는 사람으로 누구하나 소외받지 않고 후손들에게 자랑스럽게 물려 줄 수 있는 가치 있는 의정 활동을 펼칠 것"이라며 "주민들의 좋은 생각이 경험과 경력을 가진 남홍숙의 실행력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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