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경영부문 등 4개 부문, 건설인 7명 선정

【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는 ‘2022년 자랑스러운 건설인상’을 공모·심사한 결과 수상자 7명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왼쪽부터 지평건설(주) 대표 송성섭, 호영엘리베이터(주) 대표 양철호, (주)포스코건설 부장 최영삼, 상림건설(주) 대표 박종운, 주)청사엔지니어링 종합건축사사무소 대표 김남권, 대정건설(주) 대표 김성수, 금영이엔씨(주) 대표 박달영
왼쪽부터 지평건설(주) 대표 송성섭, 호영엘리베이터(주) 대표 양철호, (주)포스코건설 부장 최영삼, 상림건설(주) 대표 박종운, 주)청사엔지니어링 종합건축사사무소 대표 김남권, 대정건설(주) 대표 김성수, 금영이엔씨(주) 대표 박달영

수상자는 ▲건설경영부문 지평건설(주) 송성섭 대표 ▲건설공로부문 호영엘리베이터(주) 양철호 대표, ㈜포스코건설 최영삼 부장

▲건설기술부문 상림건설(주) 박종운 대표, ㈜청사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 김남권 대표 ▲건설시공부문 대정건설(주) 김성수 대표, 금영이엔씨(주) 박달영 대표가 선정되었다. 

자랑스러운 건설인상은 지역건설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이 큰 개인이나 건설업체를 건설 관련 협회 또는 관계기관의 추천을 받아 지역건설산업활성화 협의회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선정된 건설인들은 평소 지역의 건설공사를 성실히 수행하며 지역건설자재 사용 및 지역건설근로자 고용에 힘써왔으며, 민간공사 수행 시 청주시 지역업체 참여를 적극 이끌었다는 점에서 그 공을 인정받았다.

한편 시는 올해 선정된 자랑스러운 건설인 7명에 대해 내달 시민표창의 날 행사에서 표창패를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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