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절주·운동과 함께 장 건강 관리가 새해 건강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 장은 면역 기능과 밀접하게 연결된 기관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hy][소비자경제] 신윤철 기자 = 새해 건강 관리 키워드로 '장 건강'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금연·절주·운동과 함께 장내 환경 관리가 면역력 유지의 핵심 요소로 인식되면서다.
장이 단순한 소화기관을 넘어 인체 면역 기능을 조절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 장 점막에는 인체 전체 림프구의 약 70~75%가 분포해 외부 항원에 대응하고 면역 균형을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장내 미생물 균형이 무너지면 염증 반응 증가와 함께 비만·당뇨·고혈압 등 대사성 질환 위험이 높아질 수 있으며, 세로토닌 생성에도 영향을 미쳐 수면과 정서 건강에도 연관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이어지고 있다.
특히 겨울철에는 활동량 감소와 식습관 변화로 장내 환경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는 시기로 꼽힌다.
HY7714를 적용한 '엠프로 피부'는 인체 적용 시험에서 보습과 탄력 개선 효과를 확인했으며, 체지방 감소 기능성 원료를 활용한 제품과 스트레스·수면 관리를 겨냥한 복합 제형 제품도 함께 출시됐다. [사진=hy]이 같은 흐름 속에서 유산균 선택 기준도 변화하고 있다. 단순히 '유산균 함유' 여부보다 어떤 균주(strain)가 사용됐는지가 핵심 기준으로 떠오른 것이다. 동일한 속과 종이라도 균주 번호에 따라 기능성과 임상 근거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업계에서는 이를 사람의 이름과 주민등록번호에 비유하며, 기능성 검증은 균주 단위에서 이뤄진다고 설명한다.
최근에는 면역 기능 개선과 관련해 식품의약품안전처 개별인정형 원료로 인정받은 프로바이오틱스 사례도 등장했다.
hy가 개발한 'HY7017' 균주는 인체 적용 시험에서 자연살해세포(NK Cell) 활성 증가와 면역 관련 사이토카인 개선 결과를 확인하며 기능성을 입증했다. 해당 균주는 장 건강과 면역 관리를 동시에 고려한 제품 '엠프로 면역'에 적용됐다.
프로바이오틱스를 중심으로 피부·체지방·멘탈 케어까지 관리 영역을 확장한 제품군도 늘고 있다. 피부 기능성 균주 HY7714를 적용한 '엠프로 피부'는 인체 적용 시험에서 보습과 탄력 개선 효과를 확인했으며, 체지방 감소 기능성 원료를 활용한 제품과 스트레스·수면 관리를 겨냥한 복합 제형 제품도 함께 출시됐다.
유산균 섭취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로 '지속성'을 꼽는다. 특정 시간보다 꾸준한 섭취 습관과 식이섬유 중심 식단, 충분한 채소와 통곡물 섭취가 장내 미생물 균형 유지에 도움이 된다는 설명이다.
장 건강이 면역과 일상 컨디션 전반에 영향을 미친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기능성과 과학적 근거를 갖춘 균주 중심 건강 관리 트렌드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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