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사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SNS
[Asports뉴스] 김초희 기자 =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3경기 연속 안타를 때려내며 타격감을 조율했다.
이정후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원정 경기에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7회말 수비 상황에서 대수비로 교체되며 경기를 마쳤다. 시즌 성적은 타율 0.276(539타수 149안타) 10홈런 57타점 65득점 출루율 0.320을 기록했다.
1회초 무사 1루 첫 타석에서 유격수 뜬공으로 물러난 이정후는 3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스트레이트 볼넷을 얻어 출루했다.
0-3 열세에 놓인 6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는 볼카운트 2-2 승부 끝에 8구째를 공략해 깨끗한 우전 안타를 쳐내 멀티 출루를 완성했다.
다저스 3연전 첫 경기 1홈런, 두 번째 경기 2루타 포함 다중 안타를 기록한 데 이어 세 번째 경기까지 안타를 신고하며 타격감을 뽐냈다.
샌프란시스코는 다저스 마운드에 묶여 1-3으로 패해 3연전 싹쓸이 패배를 당했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4위(64승 92패)에 머물렀다. 다저스는 4연승을 달려 96승 60패로 서부지구 1위를 굳건히 지켰다.
김하성(31·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은 미국 휴스턴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 원정 경기에 9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2삼진으로 침묵했다. 5경기 연속 안타를 생산하지 못했다.
애틀랜타 구단은 휴스턴을 4-2로 제압하고 3년 만에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우승을 확정 지어 포스트시즌 진출권을 거머쥐었다.
chohee@asportstv.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