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인카금융 슈퍼볼링 국제오픈 경기 모습. /사진=볼링플러스 유튜브
[Asports뉴스] 이상규 기자 = 본선 B조는 한국 선수와 일본 JPBA 선수 간 상위권 경쟁으로 출발했다.
8일 용인 볼토피아 볼링경기장에서 열린 ‘2026 인카금융 슈퍼볼링 국제오픈’ 본선 B조 1일차 1~5게임에서 김영환(팀 퍼펙트)이 선두에 올랐다.
김영환은 5게임 합계 1264점(평균 252.8점)를 기록했다. 1게임 246점으로 출발한 뒤 2게임 258점, 3게임 247점, 4게임 223점을 쌓았다. 5게임에서는 290점을 치며 선두 자리를 굳혔다.
호쿠토 후지나가(JPBA)는 1231점(평균 246.2점)으로 2위에 자리했다. 1게임 244점, 2게임 247점, 3게임 258점을 기록했고 5게임 279점으로 막판 추격에 나섰다. 선두 김영환과 격차는 33점이었다.
문준오(팀 MK)는 1217점(평균 243.4점)으로 3위에 올랐다. 1게임 267점, 2게임 278점으로 초반부터 상위권에 진입했다. 다만 5게임 194점으로 점수가 내려가며 선두권과 거리가 벌어졌다.
히로키 타카다(팀 에보나이트)는 1214점(평균 242.8점)으로 4위를 기록했다. 2게임 269점을 앞세워 상위권을 지켰고, 5게임 전체를 220점 이상으로 관리했다.
공동 5위권에는 3명이 몰렸다. 이정식(아마), 임윤성(팀 SNT), 장희웅(MK 트레이딩)이 나란히 1187점을 기록했다. 세 선수 모두 평균 237.4점으로 8위권과 1점 차를 형성했다.
김수용21은 1186점으로 8위에 올랐다. 아이작 러셀 폴(말레이시아), 이정웅(아마), 이화인(팀 로토그립)은 1173점으로 공동 9위에 자리했다. 정재영(팀 MK)은 1172점으로 12위, 김고운(팀 DSD)은 1168점으로 13위에 배치됐다.
상위 20위권 경계는 1152점에서 형성됐다. 김민우와 김채원은 1160점으로 공동 14위, 김기현은 1159점으로 16위에 올랐다. 치아 레이 한(싱가포르)과 전제선은 1158점으로 공동 17위, 강민환(팀 스톰)은 1156점으로 19위, 정준영은 1152점으로 20위를 기록했다.
여자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는 전귀애였다. 전귀애는 핸디 6점 포함 1144점으로 25위에 올랐다. 문자영(팀 브런스윅)은 1137점으로 29위, 미즈키 나카시마(JPBA)와 지은솔(팀 에보나이트)은 1132점으로 공동 31위에 자리했다. 김윤미는 1128점으로 37위, 홍선화(팀 로드필드)는 1120점으로 38위를 기록했다.
2026 인카금융 슈퍼볼링 국제오픈 CI. /사진=AsportsTV
해외 선수들도 B조 상위권에 다수 포진했다. 호쿠토 후지나가가 2위, 히로키 타카다가 4위에 올랐다. 아이작 러셀 폴은 1173점으로 공동 9위, 치아 레이 한은 1158점으로 공동 17위에 자리했다. 권도훈(PBA)은 1149점으로 21위를 기록했다.
B조 105명 전체 평균은 213.8점으로 집계됐다. 게임별 평균은 1게임 214점, 2게임 218점, 3게임 212점, 4게임 213점, 5게임 212점이었다. 선두 김영환은 전체 평균보다 39점 높은 경기 운영을 펼치며 오전 성적표 최상단을 차지했다.
한편, 2026 인카금융 슈퍼볼링 국제오픈은 우승 상금 1억 원, 총상금 3억400만 원 규모로 열린다. 국내 프로 선수를 비롯해 일본 JPBA, 유럽 및 아시아, 북미 등 주요 투어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다.
인카금융서비스가 주최하고 한국프로볼링협회(KPBA)가 주관하며, 주관방송사 AsportsTV가 방송·미디어 후원한다.
AsportsTV는 대회 전 경기를 녹화 중계하며, 볼링플러스 공식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bowlingplus_original)을 통해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sangsangba@asportstv.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