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아시아포커투어(APT) 인천 미스터리 바운티 헌터 종목 우승자 파콘 두앙트라칸. /사진=APT 공식 홈페이지
[Asports뉴스] 이정은 기자 = 아시안포커투어(APT) 인천 메인이벤트가 447엔트리 규모를 형성했다.
일본의 다카유키 아카마츠가 현장 플라이트 A 칩리더를 차지했고, 슈퍼하이롤러 종목에서는 일본의 레오마 오가와가 첫날 선두에 올랐다.
태국의 파콘 두앙트라칸은 미스터리 바운티 헌터 정상에 올라 생애 첫 라이브 토너먼트 타이틀을 획득했다.
APT는 파라다이스그룹과 협력해 7일부터 16일까지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카지노 리조트에서 APT 인천 대회를 치르고 있다.
9일 치러진 대회 3일 차 일정에서는 메인이벤트 첫 현장 플라이트와 슈퍼하이롤러 경기가 막을 올렸으며, 미스터리 바운티 헌터 우승자도 최종 가려졌다.
참가비 1700달러(약 250만 원)의 메인이벤트는 총보장 상금 100만 달러(약 15억 원)를 내걸었다.
내추럴8 온라인 데이1을 거쳐 282엔트리가 참가권을 얻었고, 현장 플라이트 A에 165엔트리가 출전해 참가 규모가 447엔트리까지 증가했다.
현장 플라이트 A 165엔트리 중 70명이 데이2 진출권을 확보했다. 다카유키 아카마츠가 24만 1000칩으로 플라이트 A 1위를 차지했다.
지안팅 차이가 23만 4700칩으로 2위, 퐁치 안드레이 찬이 20만 200칩으로 3위에 위치했다. 과거 메인이벤트 우승자인 다니엘 리, 윌리엄 리 등도 생존에 성공했다.
참가비 1만 600달러(약 1500만 원)의 슈퍼하이롤러 종목도 첫날 일정을 진행했다. 58엔트리가 출전해 총상금은 약 57만 5525달러(약 8억 170만 원)로 집계됐다.
우승 상금은 약 16만 9650달러(약 2억 3632만 원)다. 레오마 오가와가 233만 5000칩을 쌓아 선두에 섰다.
레오마 오가와는 라이브 메이저 토너먼트 우승 기록이 없는 상황에서 첫 대형 타이틀에 도전한다. 치웨이 판이 195만 칩으로 2위, 미셸 몰레나르가 162만 칩으로 3위를 기록했다.
미스터리 바운티 헌터 종목에서는 파콘 두앙트라칸이 우승을 거머쥐었다. 참가비 640달러(약 90만 원)의 종목에 32개국 868엔트리가 출전했다.
파콘 두앙트라칸은 파이널 테이블을 하위권 스택으로 시작했으나 최후의 승자가 됐다. 니시키도 노부히로와 상금 합의(ICM 딜)를 체결한 후 우승 상금 약 4만 2300달러(약 5900만 원)와 트로피를 차지했다.
개인 라이브 토너먼트 첫 우승이자 커리어 최고 상금 기록이다.
니시키도 노부히로는 준우승 상금 약 4만 3156달러(약 6011만 원)를 받았다. 러시아의 안톤 코즈코는 최대 바운티 약 2만 2180달러(약 3090만 원)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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