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뉴스TV=권순 기자] 크래프톤이 지난 2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펍지 네이션스 컵 2026’ 국제 e스포츠 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역대 최대 기록을 세웠는데요.
공식 중계 누적 시청 횟수는 1,320만 회로, 16개 언어로 동시 중계됐습니다.
최고 동시 시청자는 약 81만 명에 달했고, 온라인 이벤트에는 80만 건 이상의 참여가 이뤄졌습니다.
현장에는 약 5천 명의 관중이 운집해 선수들과 팬들이 어우러지는 축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도 마련했는데요.
야외에는 배그의 IP를 활용한 전장 분위기의 다양한 포토존, 무신사 MD라운지와 함께 위치한 PNC 치어풀 라운지가 준비됐으며, 실내에는 대회 시작 전 분위기를 끌어올려주는 ‘DJ 공연’,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수 있는 ‘팬밋업’, 체험형 미니게임을 즐길 수 있는 ‘9주년 비밀의 방 체험존’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준비했습니다.
파이널 스테이지 첫날 대한민국은 나쁘지 않은 성적을 보여주며 7위에 머물렀고, 2일차에 맹활약을 펼치며 2위까지 올라왔지만 첫날부터 1위를 굳건히 지켜오던 브라질의 벽은 넘지 못하고 결국 마지막 날 최종 2위를 끝으로 경기가 마무리됐습니다.
PNC 2025 1위를 차지한 베트남 팀의 경우, 1인칭이 아닌 3인칭 대회로 변경된 이번 대회에서는 전략이 통하지 않았는지 최종 7위로 아쉬운 성적을 보여줬습니다.
그리고 최종 1위를 차지한 브라질 팀은 ‘스파킹’ 선수가 MVP까지 차지하고 “꿈 같던 트로피를 차지할 수 있어서 영광이며, 여러분도 자신의 꿈을 믿고 나아가면 결국 이뤄낼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장태석 PUBG IP 프랜차이즈 총괄은 “팬 여러분들한테 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팬들과 경험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게임을 넘어 하나의 문화 콘텐츠로 자리매김한 ‘펍지 네이션스 컵 2026’
크래프톤의 다음 행보에 게이머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기업뉴스TV 권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