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 이해석 기자 = 게임은 경계를 잊게 만드는 문화입니다. 시간과 장소가 달라도 마음이 이어지고, 언어가 달라도 재미는 하나로 흐릅니다. 카카오게임즈는 이 연결의 순간을 더 넓고 깊게 펼쳐가며, 세계를 잇는 콘텐츠 기업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카카오게임즈는 카카오의 게임 전문 계열사로 출발해 PC와 모바일 기반의 다양한 장르를 서비스하며 성장했습니다. 변화하는 플랫폼 환경 속에서도 유저 경험을 중심에 두고 개발과 퍼블리싱 역량을 강화해 왔습니다. 축적된 서비스 노하우와 데이터 분석을 통해 게임 플레이 전반을 세밀하게 살피고 있습니다.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과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를 통해 경쟁력을 높이고 있으며, '비욘드 코리아'라는 방향 아래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게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세계 곳곳에서 사랑받는 IP를 기반으로 콘텐츠를 확장하며, 게임으로 하나되는 순간을 넓히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 내 카카오게임즈 'AIR PUBG : First Class' 행사장 포토존에서 관람객이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신윤철 기자 / 위 사진은 니콘Z6II로 촬영 되었습니다.) 유저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현장 활동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11월 14일부터 16일까지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 9층 문화홀에서 열린 'AIR PUBG : First Class'는 유저에게 새로운 체험을 제공한 자리였습니다. 플레이 라운지와 스페셜 라운지에서 이벤트 매치가 열렸고, 프로팀 선수와 특별 게스트가 참여하며 현장 열기가 높아졌습니다. 한정 굿즈와 체험 프로그램도 특별한 순간을 남겼습니다.
카카오게임즈는 앞으로도 콘텐츠 품질을 높이고, 다양한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유저가 기대하는 수준을 넘어서는 서비스와 이벤트를 통해 신뢰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소비자경제TV 이해석 기자입니다.
[위 영상은 니콘Z6II로 촬영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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