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당번인 김지민, 신민규이 밀키트를 사와 시청자들 단체로 열폭해..
다른 사람들은 열심히 재료 준비까지 했는데...?

'하트시그널 시즌4'
'하트시그널 시즌4'

이주미가 밀키트를 준비한 김지민과 신민규에게 일침을 날린 장면에 대해 시청자들은 공분을 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주미는 예상보다 늦게 도착하여 김지민과 신민규와 함께 한 데이트에 참여하지 못했다. 돌아온 이주미는 집에서 혼술을 즐기며 요리를 하고 있었다.

김지민과 신민규는 이주미의 도착을 기다리며 집으로 돌아왔을 때, 이주미가 혼자 요리를 한 흔적을 발견하고 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주미는 대충 먹었다며 퉁명스럽게 대답했고, 김지민은 맛있다고 말했을 때 이주미는 누가 요리했느냐고 물었다.

'하트시그널 시즌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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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미는 이후 밀키트에 대해 알게 되었고, 김지민과 신민규에게 식사 당번인데 밀키트를 사와도 되는지 물었다. 이로 인해 분위기가 어색해지며 신민규는 닭볶음탕을 하려고 재료를 사왔으나 다른 사람들이 모두 있을 때 하려고 했다고 설명하며 김지민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한편 이 장면은 공개 이후 시청자들의 공분을 샀다. 시청자들은 저녁 당번인데 데이트를 즐기는 것은 어떻게 되는지, 미안한 기색이라도 보였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의견을 표했다. 이러한 반응으로 인해 시청자들은 보는 동안 불쾌한 감정을 느꼈던 것이다.

한편 '하트시그널4'는 편성이 변경되어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하트시그널 4' 메기 등장에..? 모두가 놀라..

'하트시그널 시즌4'
'하트시그널 시즌4'

'하트시그널4'가 공룡급 메기의 등장으로 돌풍을 예고했다.

지난 2일 방송된 '하트시그널4'에서는 러브라인 추리게임과 새로운 입주자의 등장이 그려졌다. 입주자들은 설레는 마음으로 첫 출근을 맞이했다. 신민규와 김지민은 '첫 출근 첫 카풀'을 함께하며 하트시그널의 불변의 법칙을 이루었다. 집을 나서며 김지민의 질문에 신민규는 재치있게 대응하여 서로의 거리를 좁혀갔다.

이날 방송에서는 입주자들의 속마음이 지인과의 대화를 통해 드러났다. 신민규는 호감을 느끼는 상대에 대해 웃음을 지으며 그분과 함께 식물을 산 경험을 얘기하며 김지민에게 호감을 표현했다. 한겨레도 마찬가지로 "첫날에 같이 있던 분과 다시 만나게 됐다. 운명인 것 같아서 신기했다"며 김지영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미역국 사건으로 인해 시그널 하우스에는 조금씩 균열이 생겼다. 김지영이 준비한 미역국을 기대하며 퇴근을 기다렸지만, 김지영의 퇴근이 늦어져 미역국은 먹지 못했다.

'하트시그널 시즌4'
'하트시그널 시즌4'

이주미는 신민규와 김지민의 늦은 귀가에 신경을 쓰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김지민은 데이트 상대를 기다리고 있다는 발언으로 자신과의 데이트를 강조하며 전쟁의 예고편과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남자 메기인 이후신의 등장이 큰 화제가 되었다. 이후신은 화가이자 모델로 활동 중인 31살의 매력적인 남성이었다. 김이나와 윤종신은 이후신의 카리스마에 감탄하며 그의 등장을 놀라워했다.

이후신의 등장으로 러브라인 추리는 더욱 난이도가 올라갔다. 신민규가 김지민을 선택하고, 한겨레가 김지영을 선택했으며, 유지원과 이후신이 이주미를 선택했다. 예상과 달리 김지민이 유지원을 선택하고, 김지영의 마음은 신민규에게 향하여 모두를 큰 충격에 빠뜨렸다. 판정단은 세 번째 원석 획득에는 실패하였다.

'하트시그널4'의 최신 에피소드는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과 흥미를 안겨주었다. 공룡급 메기인 이후신의 등장과 러브라인 추리의 긴장감은 시청자들에게 큰 기대감을 안겨주었고, 이후의 전개에 많은 이들이 빠져들었다. 이제부터 앞으로 벌어질 사건들과 입주자들의 로맨스는 더욱 화두가 되고 있으며, 시그널 하우스에서의 이야기가 더욱 흥미진진하게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하트시그널 4' 2주 연속 1등 차지해..

'하트시그널 시즌4'
'하트시그널 시즌4'

‘하트시그널4’가 2주 연속 비드라마 부문 화제성에서 1위를 기록했다. 한편 3년 만에 돌아온 네 번째 시즌으로서, 여전히 많은 이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으며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하트시그널4’는 일반인 청춘 남녀들의 진실된 연애 이야기를 그리는 프로그램으로, 연예인 예측단이 그들의 마음을 추리하면서 진행된다. 이번 시즌에서도 매 에피소드마다 화제성을 더해가며 관전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5월 4주차 비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는 소식은 이 프로그램의 인기와 관심을 입증하는 증거이다. 또한, 검색 이슈 키워드에서도 ‘김지영’, ‘김지민’, ‘이주미’, ‘직업’, ‘출연진’ 등의 키워드가 상위에 올라감으로써 높은 화제성을 자랑하고 있다.

'하트시그널 시즌4'
'하트시그널 시즌4'

뿐만 아니라 TV 검색 반응에서도 1위를 차지하고, TV-OTT 통합 화제성 비드라마/쇼 부문에서는 2위를 유지하며 ‘하트시그널4’만의 감성과 입주자들의 설렘 가득한 러브 시그널이 시청자들에게 완벽하게 전달되고 있다는 사실에 더욱 큰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

이미 첫 방송 전부터 티저 영상만으로 조회수 통합 160만 뷰 이상을 돌파한 ‘하트시그널4’는 입주자들의 매력적인 비주얼과 예상치 못한 반전의 스토리로 큰 화제를 모으며 입소문을 탔다.

‘하트시그널4’는 현대 연애 방식을 통해 예측할 수 없는 전개를 보여주면서 시청자들에게 과몰입을 일으키고 있다. 오늘 방송되는 회차에서는 남자 메기인 이후신의 등장이 예고되어 더욱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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