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모바일 야구 게임 ‘넷마블 프로야구 2022’ 업데이트를 통해 ‘1990 시즌 테마’를 선보인다. 사진=넷마블
넷마블은 모바일 야구 게임 ‘넷마블 프로야구 2022’ 업데이트를 통해 ‘1990 시즌 테마’를 선보인다. 사진=넷마블

[포인트데일리 송형근 기자] 넷마블은 모바일 야구 게임 ‘넷마블 프로야구 2022’ 업데이트를 통해 ‘1990 시즌 테마’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1990 시즌 베이직 선수 카드’를 추가했으며 해태 타이거즈, OB베어스 등 1990 시즌을 대표하는 팀의 선수들을 플레이할 수 있다. 또한 추억 속 선수들의 유니폼 등을 세밀하게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1990 시즌 골든글러브 상을 수상한 선수들을 획득할 수 있는 ‘1990 시즌 골든글러브 선수 카드’도 추가했다.

두 번째로 높은 등급인 플래티넘 단계부터 시작하는 ‘1990 시즌 골든글러브 선수 카드’는 다이아몬드 등급 5 강화 또는 10 강화 단계를 달성하면 포지션 별 능력치가 추가적으로 증가한다.

또 빙그레 이글스 정민철, 해태 타이거즈 조계현 선수 등 1990 시즌에 활약한 일부 선수들의 특이폼과 1990 시즌의 ‘도감 챌린지’를 추가했다.

업데이트와 더불어 스프링캠프 시즌 개막을 기념해 오는 14일까지 ‘스페셜 접속 보상 이벤트’와 ‘FUN★FUN 이벤트’ 등을 실시한다. ‘스페셜 접속 보상 이벤트’는 게임에 접속만 해도 ‘보석’, ‘베테랑 선수 카드팩’, ‘구단 선택 영입권’, ‘다이아몬드 선수 카드팩’ 등을 얻을 수 있다.

‘FUN★FUN 이벤트’는 선수 카드 스킬 변경 시도, 챌린지 모드 경기 1회 승리, 선수 카드 특성 강화 5회 시도 등의 미션을 완료하고 게임 재화를 모아 ‘플래티넘 선수 카드팩’, ‘구단 선택 영입권’, ‘고급 선수 카드 영입권’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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