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라타 라리가 복귀?’ 바르셀로나의 공격 보강 의지...변수는 자금 상황
입력 : 2022.01.19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FC바르셀로나가 알바로 모라타 영입을 추진 중인데 변수가 있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18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는 페란 토레스를 영입했지만, 여전히 공격 보강을 원한다”며 “타깃은 모라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바르셀로나의 자금 상황은 협상을 어렵게 만들 가능성이 있다. 유벤투스와의 거래가 까다롭게 흘러갈 수 있다”며 변수를 언급했다.

바르셀로나는 공격 보강에 열을 올리는 중이다. 맨체스터 시티에서 토레스를 영입했지만, 세르히오 아구에로의 은퇴와 기존 자원들의 기대 이하 활약 때문이다.

여기에 우스만 뎀벨레가 팀을 떠날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어 자원 물색과 영입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바르셀로나의 타깃은 모라타다. 하지만, 풀어야 할 과제가 많다. 유벤투스도 설득을 해야 하지만, 넉넉하지 않은 자금이다.

바르셀로나는 코로나 여파로 관중, 광고 수익이 줄어들면서 재정 상태가 엉망이다. 자연스레 영입 자금도 줄어들었다.

추가로 공격 보강을 원하는 바르셀로나가 모라타를 품을 수 있을까?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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