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산사픽처스

[서울=RNX뉴스] 박은경 기자 = ‘어쩌다 가족’의 비주얼을 도맡을 승무원 크루가 공개됐다.

오는 3월 15일(일) 저녁 7시 55분 첫 방송 되는 TV CHOSUN 새 예능드라마 ‘어쩌다 가족’(극본 김번, 성윤진/ 연출 김창동 / 제작 산사픽처스)의 이본(이본 역), 길은혜(길은혜 역), 송보은(송보은 역), 문희(문희 역)가 크루 유니폼을 입고 여신급 미모를 자랑했다.

‘어쩌다 가족‘은 공항 근처에서 하숙집을 운영하는 성동일, 진희경 부부와 항공사에 근무하는 다양한 직종의 사람들이 함께 사는 색다른 가족 구성의 드라마다. 피 한 방울 안 섞인 사람들이 한 지붕 아래에서 ‘어쩌다 가족’이 되며 일어나는 예측불허 이야기로 기막힌 재미를 예고하고 있다.

극중 이본(이본 분), 길은혜(길은혜 분), 송보은(송보은 분), 문희(문희 분)는 티로드 항공사에 근무하는 승무원으로 함께 비행을 다니며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에피소드로 특별한 재미를 안긴다. 특히 기내에서 발생하는 기상천외한 일들과 승무원들 간의 이야기를 코믹하게 살려 기막힌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이본과 길은혜는 성동일(성동일 분), 진희경(진희경 분) 부부의 하숙집에 함께 살게 되며 또 다른 인연을 만든다. 각각 항공사 사무장과 신입이라는 큰 직급차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은근히 잘 어울리는 짝꿍으로 시청자들의 입꼬리를 끌어올린다고.

또한 송보은, 문희는 새로 들어온 길은혜를 못마땅해하는 얄미운 선배로 변신, 흥미진진한 관계를 형성한다고 해 벌써부터 예비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차오른다.

이렇듯 이본, 길은혜, 송보은, 문희는 시선을 강탈하는 비주얼과 찰떡 호흡으로 존재감을 빛낸다. TV CHOSUN 새 예능드라마 ‘어쩌다 가족’은 오는 3월 15일(일) 저녁 7시 55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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