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K타이거즈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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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현재훈 기자 = 싱어송라이터 주니엘이 팬들과 특별한 겨울을 함께 보낸다.

주니엘은 3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Dear (디어)’를 발매하고 같은 날 서울 홍대 구름아래소극장에서 10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 ‘Junniversary’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Dear’는 주니엘이 지난 2019년 2월 발표한 싱글 ‘삐뚤빼뚤’ 이후 약 4년 만에 선보이는 곡이다. 주니엘은 이번에도 어김없이 작사와 작곡 등 전반적인 프로듀싱을 맡아 사랑했던 모든 것들을 위한 위로의 메시지를 담아냈다.

무엇보다 소중하고 누구보다 사랑했기에 외면할 수밖에 없었던 모든 것들에게 바치는 ‘Dear’에서는 스윗한 보이스로 완성한 주니엘만의 감성을 오롯이 느낄 수 있다.

주니엘은 이번 ‘Dear’ 발매와 함께 같은 날 10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 ‘Junniversary’를 개최하며 연말을 화려하게 장식할 음악적 행보를 잇는다.

앞서 몽환적인 무드의 신곡 ‘Dear’ 티저 포토와 콘서트 포스터를 연이어 공개하며 완성도 높은 컴백 활동을 예고한 만큼 주니엘이 4년 만에 공식적으로 펼칠 활동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잇따르고 있다.

주니엘은 신곡 ‘Dear’ 프로듀싱과 함께 공연 연출에 직접 참여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음악적 역량을 증명해 낼 계획이다. 10년 간의 여정에 마침표를 찍고 새로운 출발점에 설 주니엘의 앞으로의 활동에 기대가 모아진다.

주니엘은 3일 오후 6시 신곡 ‘Dear’을 발매하고 같은 날 서울 홍대 구름아래소극장에서 10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로 팬들에게 특별한 겨울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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