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임윤수 기자 = 믿고 보는 배우들의 유쾌한 연기 시너지, 감성을 자극하는 섬세한 스토리와 영상미로 뜨거운 호평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기적>이 오늘 10월 27일(수)부터 IPTV 및 디지털케이블 TV를 통해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감독 이장훈 | 제작 블러썸픽쳐스 | 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기적>은 오갈 수 있는 길은 기찻길밖에 없지만 정작 기차역은 없는 마을에 간이역 하나 생기는 게 유일한 인생 목표인 ‘준경’(박정민)과 동네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올 가을 남녀노소 관객들의 열띤 호평을 이끌고 있는 영화 <기적>이 10월 27일(수)인 오늘부터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1988년 설립된 대한민국 최초의 민자역 ‘양원역’을 모티브로 한 소재, 개성만점 캐릭터들이 빚어내는 유쾌한 앙상블, 추억을 자극하는 섬세한 연출로 화제를 모은 만큼 극장 동시 VOD 서비스 오픈으로 안방극장까지 따스한 온기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웃음과 감동을 선물한 영화 <기적>은 IPTV(KT olleh TV, SK Btv, LG U+ TV), 디지털 케이블 TV(홈초이스), 구글플레이, TVING, wavve, 네이버 시리즈 on, 카카오페이지, KT skylife, YES24, 씨네폭스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VOD 서비스를 개시, 스크린의 열기를 안방극장까지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이번 극장 VOD 서비스는 아직 영화를 관람하지 못한 관객뿐만 아니라 재관람을 원하는 관객들에게도 <기적>만의 특별한 에너지를 전하며 안방극장까지 잊을 수 없는 여운을 선사할 것이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를 연출한 이장훈 감독의 신작으로 세상에서 제일 작은 기차역 만들기라는 신선한 소재와 믿고 보는 배우들의 유쾌한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는 영화 <기적>은 오늘부터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통해 더 많은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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