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아메바컬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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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주예은 기자 = 아티스트 따마(THAMA)가 완성도 높은 새 앨범을 예고했다.

따마는 지난 19일 오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는 28일 발매되는 첫 번째 정규앨범 'DON'T DIE COLORS (돈 다이 컬러스)'의 레코딩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선 따마가 7번 트랙 'København (feat. KimOki)'부터 8번 트랙 'Real Thing (feat. Dynamicduo)', 9번 트랙 '걸어가'를 녹음하는 모습이 담겼다.

따마는 믹싱 엔지니어 매니 박(Manny park)이 신보 작업에 참여했다며 "그래미 어워드 수상자"라고 소개했다. 

매니 박은 해외 유명 뮤지션 트레비스 스캇, 프랭크 오션, 켄드릭 라마, 아리아나 그란데, 포스트 말론 등과 작업하며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따마는 곡작업에 몰두하면서도 여유로운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끈다. 여기에 수록곡들의 음원 일부도 함께 흘러나와 앨범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따마의 이번 신보에는 타이틀곡 'Blessed (feat. GSoul)'을 비롯해 'Chill이란 낱말의 존재이유 (feat. Verbal Jint)', 'MAPO', '잠깐, 급한일이', '자정 (skit)', 'Dream Portraits', 'København (feat. KimOki)', 'Real Thing (feat. Dynamicduo)', '걸어가', 'Vanilla Sky (feat. 선우정아)', 'So Long (feat. I'll)', '순간들'까지 총 12곡이 수록된다.

따마는 화려한 참여진과 함께 첫 정규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그동안 올라운더 프로듀서로 호평을 받아온 만큼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성을 통해 리스너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따마의 첫 정규앨범 'DON'T DIE COLORS'는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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