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 1146가구 규모, 전용 39~84㎡ 770가구 일반분양
- 13일 특별공급, 14일 1순위, 15일 2순위 접수, 당첨자 발표는 21일

[폴리뉴스 정보영 기자]  포스코건설은 '더샵 아르테'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

더샵 아르테는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 1545-2번지 일원에 지하 2~지상 최고 29, 10개 동, 1146가구 규모 대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 중 전용면적 39~84770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전용면적별로는 3960가구 59465가구 74157가구 8488가구로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타입만으로 구성돼 있다.

포스코건설 '더샵 아르테' 투시도/사진제공=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 '더샵 아르테' 투시도/사진제공=포스코건설

더샵 아르테는 인천 지하철 2호선 석바위시장역이 단지에서 100m 내에 위치해 지하철 이용이 편리하다. 또한, 인주대로와 문학IC, 도화IC를 통해 인천대로(1경인고속도로), 2경인고속도로 진입이 쉬워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단지 주변에 상업 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생활이 편리하며 우수한 교육 및 자연환경도 장점으로 꼽힌다.

213일부터 한국부동산원 청약 홈에서 특별공급이 시작되며 141순위, 15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는 21일 발표하며, 계약은 36일에서 8일까지 3일간 실시한다.

'더샵 아르테'의 1순위 청약 자격은 청약통장 가입 기간 12개월 이상, 19세 이상의 인천시, 서울시, 경기도 거주자면 가능하다. 세대원 자격이어도 보유 주택 수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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