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아야진항 양미리 건조장

김평진 기자 / 기사승인 : 2022-01-23 08:3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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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아야진항 양미리 건조장
고성 아야진항 양미리 건조장


[뉴스써치] 예전에는 동해바다에 양미리가 흔했는데 지금은 속초 동명항과 고성 아야진항에서만 양미리를 볼 수 있다. 강원 고성군 토성면 아야진리에 자그마한 ‘아야진항’이 있는데 붉은 홍게와 양미리로 유명하다.


양미리가 많이 잡히는 겨울철 아야진항에는 양미리를 끈에 꿰어 말리는 양미리 건조장을 흔히 볼 수 있는데, 아야진항에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한 겨울 풍경이다.


사진은 지난 1월 8일 오전 필자가 아야진항에서 촬영한 양미리 건조장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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