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써치 - 마라도 서남쪽에 있는 카페와 펜션

[뉴스써치] 마라도 서남쪽에 있는 카페와 펜션

마라도 일주도로를 걷다 보면 아름답고 아담한 펜션건물과 빨간색 페인트로 칠한 카페가 눈에 확 띈다.

마당은 잔디로 녹색의 빛깔을 나타내 보이는데 비해, 카페 벽은 빨간색, 펜션 건물은 하얀색 벽이 두드러져 보이며, 건물 뒤 배경을 구성하고 있는 푸른 하늘에는 파란색 하늘 빛과 하얀 구름이 뒤섞여져 한 폭의 뚜렷이 대비되는 풍경화를 감상한 느낌을 절로 받게 된다.

사진은 지난 9월 4일 오후 필자가 촬영한 마라도 서남쪽에 있는 카페와 펜션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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