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 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대표 정명훈)는 여름 성수기를 맞이해 매주 특가 항공권 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에 진행하는 이벤트에서는 해외항공권 할인 상품이 소개되며, 지정 항공사의 항공권을 선착순으로 판매한다. 왕복 항공권(1인) 기준 최대 10만원까지 지원한다.

플랫폼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7일 진에어가 1주일간 행사를 진행한다. 어디로 떠나든 결제 단계에서 자동 할인이 적용된다. 여름철 수요가 많은 동남아, 마카오/대만, 괌, 일본 등 노선에 따라 최대 6만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제주행 국내선 항공권도 2만원대부터 판매한다.

이어 차주부터 제주항공, 티웨이, 에어부산이 연달아 ‘특가' 해외 항공권 이벤트에 참여할 예정이다.

여기어때는 다음달부터 8월 말까지 체크인 상품에 적용하는 숙소 할인 쿠폰도 증정한다. 총 30만원 할인이 담긴 쿠폰 패키지와 해외 숙소 최대 10% 할인 쿠폰을 추가했다. 총 35만원 상당의 혜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