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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S ‘신과 함께2’ 김민석, 진수성찬 차려진 초특급 게스트 대우에 감동!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의 3회 게스트인 배우 김민석이 진수성찬으로 초특급 대우를 해주는 4MC에게 감동한다. '맛.잘.알(맛을 잘 아는)' 김민석을 위해 4MC는 역대급으로 치열하게 메뉴 추천 대결을 펼친다. 입맛이 까다롭기로 소문난 김민석의 최종 선택을 받는 영광의 메뉴는 과연 무엇일지 관심을 모은다.

 

오늘(30일)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채널S & SM C&C STUDIO 공동제작/ 진선미 연출)에서는 '막둥이' 시우민과 나이와 이름, 한자까지 모두 같은 '데칼코마니' 김민석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김민석이 배우로서 첫걸음을 내디딘 동생을 위해 여는 축하 파티에서 즐길 음식 메뉴를 추천하는 4MC의 모습이 공개된다.

 

‘신과 함께 시즌2’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케미를 보여줄 4MC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 시우민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3회 게스트로 등장한 김민석은 군대에서 만나 현재 자신이 운영 중인 한식 다이닝바에서 일하며 연기를 막 시작하게 된 동생을 위해 축하 파티를 열 계획임을 밝힌다. 그러면서 자신들의 우정이 더 진해질 수 있는 메뉴를 추천해 달라고 부탁한다. 그간 쉽게 툭 던진 메뉴들로 높은 승률을 자랑했던 시우민도 “(김민석의) 입맛이 까다로운 걸 아니까 어렵다”며 고민에 빠진다.

 

4MC는 최종 선택을 받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대결을 펼친다. 먼저 신동엽과 이용진은 추천 메뉴에 온갖 의미를 부여하며 치열한 논리 공방전을 이어간다. 이들이 준비한 메뉴에는 각각 어떤 특별한 의미가 담겨 있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어 시우민은 자신의 ‘소울푸드’를 가져와 절친 김민석과의 우정을 테스트해 본다. 나이와 이름의 한자까지 모두 같은 ‘데칼코마니’ 시우민과 김민석은 과연 ‘소울푸드’마저 같을지 관심을 집중시킨다.

 

그런가 하면 성시경이 꺼내든 비장의 무기에 MC진의 불만이 폭주한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반면 김민석은 “나 이렇게 행복해도 되는 건가? 너무 대우를 받아서”라며 감격을 쏟아 내 MC진의 불만과 김민석의 행복을 동시에 유발한 성시경의 무기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김민석은 과연 특별한 의미가 각각 담긴 신동엽 혹은 이용진의 메뉴를 고를지, '소울푸드'까지 같을 거라는 기대 속에 시우민이 추천한 메뉴를 선택하는 의리를 보여줄지, 아니면 우승을 위해 작정하고 내놓은 성시경의 메뉴를 최종 선택할지 그 흥미진진한 결과는 30일 저녁 8시 채널S의 ‘신과 함께 시즌2’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채널S'는 SK B tv에서는 1번, KT Olleh TV에서는 70번(7/22 변경), LG U+TV에서는 62번, 이밖에 B tv 케이블 66번, LG헬로비전 133번, 딜라이브 74번, HCN 210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또한 B tv를 통해 ‘신과 함께 시즌2'의 방송 VOD와 채널S의 다양한 콘텐츠들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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