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 임지연♥이도현, 핑크빛 열애 인정 ··· 연상연하 커플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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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글로리' 임지연♥이도현, 핑크빛 열애 인정 ··· 연상연하 커플 탄생
  • 민진아 기자
  • 승인 2023.04.01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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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더 글로리'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임지연, 이도현
넷플릭스 '더 글로리'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임지연, 이도현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 배우 임지연(32)과 이도현(27)의 핑크빛 열애설이 터졌다.

1일 디스패치에 따르면 "2023년 4월 1일 만우절. '넝담'같은 커플이 탄생했다"며 "이도현과 임지연, 두사람은 지금 현실에서 글로리한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이들은 '더 글로리'를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드라마 워크샵을 통해 급속도로 가까워졌다. 현재 두 사람의 열애는 배우들 사이에서도 공공연한 비밀이라고 알려졌다.

이도현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호감을 갖고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다"고 전했다.

임지연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역시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에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는 단계"며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학교폭력 피해자의 처절한 복수를 다룬 화제작 '더 글로리'에 함께 출연했다.

이도현은 1995년으로 올해 나이 29세, 임지연은 1990년생으로 34세로 두 사람은 5살의 차이가 난다. 연상연하커플이 탄생할지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이도현은 입대 전 마지막 작품인 드라마 '나쁜엄마'와 영화'파묘' 촬영에 여념이 없다. 임지연은 ENA 드라마 '마당이 있는집과'과 SBS 드라마 '국민사형투표'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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