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 4시즌 업데이트 및 소환서 100장 지급 이벤트 실시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이하 백년전쟁)의 4시즌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백년전쟁은 서머너즈 워 세계관을 기반으로 제작된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으로, 출시 후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하며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

 

먼저 이번 4시즌 업데이트에서는 PvP 콘텐츠인 ‘투기장’ 모드가 더욱 치열한 전략 전투를 즐길 수 있는 방식으로 변경됐다.

 

기존 ‘투기장’에서는 유저가 스스로 구성한 몬스터 덱으로 전투를 진행했으나, 이번 업데이트 이후에는 주어진 2장의 몬스터 카드 중 하나씩을 선정해 대전을 펼친다. 덱 구성이 완료된 후에는 일반~전설 등급별 스킬석 하나씩을 선택할 수 있어, 예측할 수 없는 전략 승부의 재미를 한 층 더했다.

 

또한 컴투스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결계전’ 모드에 스킬석 효과가 적용되도록 변경했으며, ‘친선대회’ 콘텐츠에서는 대회모드에 밴픽 기능을 추가하며 e스포츠에서 경험할 수 있는 전략적 요소를 더했다.

 

다양한 콘텐츠도 신규 도입했다. 먼저, 명예토큰이 명예훈장으로 환전 될 때 동일 수량의 명예훈장을 추가로 획득하는 '명예토큰 더블러' 아이템을 추가했다. 유저들은 일일 퀘스트 보상으로 매일 ‘명예토큰 더블러’ 100개씩을 획득할 수 있으며, 상점 및 마법 상점을 통해서도 얻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여름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신규 여름 형상변환 2종과, 라피스 이모티콘 4종도 추가했다.

 

컴투스는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출시 100일 기념으로 모든 유저들에게 오는 8월 9일까지 10일 간 접속만 해도 총 100개의 ‘신비의 서’를 제공하는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복귀 유저들을 위해서는 7일간 ‘전설 카드’, ‘희귀 카드’, ‘일반 스킬석 교환권’ 등 풍성한 게임 아이템을 지급하는 특별 출석부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한, 공식 카페에서는 게임 내 친구 초대 수에 따라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프로 11인치, 닌텐도 스위치 라이트 등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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