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6월 24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지난 23일 코로나19 확진자 국내 28명, 해외 1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경주시에서는 총 14명으로 △ 6월 20일 확진자(경주#425)의 접촉자 3명이 확진 △ 6월 22일 확진자(경주#427)의 접촉자 4명이 확진 △ 6월 22일 확진자(경주#430)의 접촉자 3명이 확진 △ 확진자 발생 마을 주민 2명이 확진 △ 포항 소재 S병원 관련 2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총 12명으로 △ 포항 소재 S병원 관련 6월 22일 확진자(포항#667)의 접촉자 1명 확진 △ 포항 소재 S병원 관련 6월 21일 확진자(포항#659)의 접촉자 10명 확진 △ 6월 21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총 2명으로 △ 6월 22일 확진자(구미#621)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6월 21일 확진자(구미#619)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안동시에서는 6월 20일 확진자(안동#275)의 접촉자 1명이 자각격리 중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84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12.0명으로, 현재 2,225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4,918명) *( )해외유입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84명 1일평균 12.0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114명, 1일평균 8.1명
* 확진율 : (당일 확진자 수 / 전일 검사실적)*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