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5일(현지 시각), 애플이 WWDC 2023 현장에서 M2 시리즈의 최신 칩인 'M2 맥스(M2 Max)와 'M2 울트라(M2 Ultra)'를 선보였다.
제니퍼 문(Jennifer Munn) 애플 프로그램 관리 엔지니어링 책임자는 M2 맥스를 "강력한 성능을 선사하는 칩"이라고 소개했다. 개발자는 M2 맥스로 M1 맥스보다 최대 25배 빠른 성능으로 엄청난 속도로 새로운 앱을 개발할 수 있다. 또, M2 맥스는 가장 강력한 인텔 기반 아이맥보다 최대 4배 빠른 속도를 지원한다.
문은 M2 울트라를 "M2 맥스보다 두 배 더 강력한 성능을 선보이는 칩"이라고 주장했다. M2 울트라는 M1 울트라 대비 CPU 성능이 20% 더 빠르며, 통합 메모리 용량은 두 배 더 많은 192GB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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