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선호 원장 (사진=예온치과병원 제공)

[메디컬투데이=김준수 기자] 예온치과병원이 인천에서 지난 19일 개원했다.

예온치과병원은 총 900평의 공간에 다양한 장비와 체계적인 의료 프로세스를 기반으로 임플란트를 비롯해 심미보철, 소아치과, 교정과 등 각종 치주질환 및 치아관리와 관련해 전문적인 치료를 진행한다.

또한 보철연구소를 자체적으로 운영해 치과 보철물 제작이 가능하며, 안티바이러스 시스템으로 공간 관리를 하고, 정기적인 원내 소독 실시, 손소독제 비치 등 환자 안전을 위한 방역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장선호 원장은 “임플란트, 치아교정과 같은 치료는 사람마다 다른 구강구조, 잇몸의 상태 등을 모두 고려해야 한다”며 “불필요한 진료 없이 환자의 치아 구조를 자세히 파악하고 지역 사회 주민들의 치아 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치과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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