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고동현 기자] 엠마101이 ‘2022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의료기기(성기능/요실금 진단 및 치료) 부문을 수상했다.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는 소비자가 각 분야별 상품과 서비스의 만족도를 직접 평가하고, 추천해 미래지향적인 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올해는 한경비즈니스와 G밸리뉴스가 공동주최하고, 한국경제신문이 후원한 가운데 소비자와 각 분야 전문가가 사전 기초 조사를 통해 후보 브랜드 선정하고 분야별 기업들의 우수성을 공정하게 평가해 최종 84개 업체가 선정됐다.
엠마101은 여성의 요실금 및 성기능장애 진단 및 치료를 목적으로 식약처 품목허가를 받은 2등급 의료기기로써 제품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아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를 수상했다.
특히 집에서 쉽고 편하게 셀프진단, 자가치료까지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며,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의 생물학적 안전성에 관한 시험 및 세포독성 시험을 통과했다.
자가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증상의 정도에 따라 △High-Level △Low-Level 모드를 선택해 약화된 골반저근을 강화할 수 있다. 셀프치료 후에는 현재의 몸 상태와 운동 후 효과를 즉각적으로 체크할 수 있다.
볼륨 조절이 가능한 음성가이드를 탑재했으며, 이퀄라이저의 직관적인 LCD 화면을 제공해 조작이 간편하고 보다 세밀하게 회음질압을 측정할 수 있다. 콤팩트한 사이즈를 채택하고, 건전지 타입으로 휴대성이 용이해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단순 기기 공급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전담 매니저를 배정해 일대일 맞춤 상담을 통해 개인별 증상을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올바른 사용법은 물론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효율적인 관리 방식을 제안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엠마101 관계자는 “엠마101은 임신과 출산을 겪은 여성뿐 아니라 노화를 맞이한 중년층 및 노년층 여성들의 건강한 삶을 도모할 수 있다”며 “이번 수상으로 제품의 우수성을 소비자들로부터 인정받은 만큼 앞으로도 고객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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