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이찬원, 기가 쏙 빨린 이유는...'라치카vs드림걸즈 텐션 엄청나네'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2-07-02 19:2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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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TV '불후의 명곡'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이찬원이 정신을 못차렸다.


2일 저녁 6시 5분 방송된 KBS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최정원, 이석준, 레이지본, 스테파니, 강예슬, 설하윤, 박성연, 울랄라 세션, DKZ, 에일리, 라치카가 출연해 '고고70' 특집으로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찬원은 "오늘도 어깨가 든든하다"며 "트로트 동료들이 나왔다"고 했다. 이어 이찬원은 "제가 '미스터트롯' 출신인데 '미스트롯' 동료들이 나왔다"며 강예슬, 설하윤, 박성연을 소개했다.

세 사람은 각각 "탬버린 여신 박성연" "군통령 설하윤" "엔딩 요정 강예슬"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사진, KBS2TV '불후의 명곡' 캡처)

이어 2021 왕중왕전 1부 우승자 에일리가 '불후의 명곡'에 재출연 하며"저는 오늘 즐기러 왔다"며 "그런데 라치카는 남다른 각오를 가지고 있더라"며 함께 라치카를 소개했다.

가비는 "올킬이 목표"라며 "저희는 첫 출연인데 또 언제 나올지 모르니까 확실히 보여주고 싶고 안전한 것보다 첫 번째로 나가서 승자석에 오래 앉아있고 싶다"고 말했다.

라차카 역시 엄청난 텐션을 보여줬다. 이에 두 팀은 서로 견제했고 이찬원은 "정신없어"라며 고개를 내저어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peolesaf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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