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경기화성바이오밸리 기업인협의회가 지난 3일 마도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후원금 13,200,000원을 마도면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성금 전달식에는 경기화성바이오밸리 기업인협의회임원과 前,現 마도면장이 참석했으며, 이날 김향겸 마도면장은 “코로나19라는 유례없는 어려운 시기에도 정기적으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후원해주신 기부금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화성바이오밸리기업인협의회는 마도면 청원리 1249번지 일대에서 기업체를 운영하는 90여명의 회원들로 구성돼 매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