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17일, 경남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에 참여하는 액션그룹들이 주체가 돼 추진하는 ‘우포따오기 장터’를 1지난 16일부터 12월 18일까지 매주 토요일 (구)창녕축협 한우프라자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창녕군 우포따오기장터로 놀러오세요(3).jpg

한정우 창녕군수가 우포따오기 장터를 둘러보고 있다.

 군은 지역의 다양한 자원과 민간 자생조직을 활용해 주민의 자립적 발전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장터에서는 창녕군에서 생산된 농·축·특산물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고추장 만들기, 나무도마 만들기, 연잎밥싸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해 창녕군만의 특색있는 로컬장터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우 시식코너에서는 창녕인동초한우를 맛보고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창녕단감을 활용해 만든 신제품 ‘단감와인’ 시음회와 함께 전통놀이, 포토존 등을 운영해 먹거리·놀거리·볼거리·즐길거리가 함께 어우러진 우포따오기장터를 방문객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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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우포따오기장터, 토산품 싸게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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