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청기면(면장 박경해)은 8월 본격적인 하계휴가를 앞두고 청기면 관내 공중화장실 및 이동화장실 일제점검에 나섰다.
영양군에서 시행한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으로 청기면에 배치된 인력으로 8.3(월)일부터 8.7(금)일까지 5일간 공중화장실 및 이동화장실 총 21개소에 대해 대청소 및 시설개선 등을 추진하였다.
화장실 내․외부 살균 소독은 물론 고장, 파손 부분에 대한 수리․보수 등 이동화장실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과 환경정비를 병행했다.
청기면은 앞으로 공중화장실 정기점검을 주기적으로 실시해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화장실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방침이다.
박경해 청기면장은“휴가철을 대비해 청기면을 방문하는 피서객들에게 청결하고 쾌적한 화장실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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