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정뉴스]

[경기시사투데이] 기흥호수공원 물빛정원에 코스모스 꽃단지가 조성돼 15일 백군기 시장이 현장을 찾았습니다. 백군기 시장은 코스모스 꽃단지를 둘러본 후 호수 주변 안전로프 등 시설을 살피며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현장음] 김홍신 (용인시 공원조성과장) “올해 초에 만 3천여 평에 코스모스를 식재했습니다. 10월까지 만개하거든요. 농어촌공사가 그전에는 전면 출입을 통제했습니다. 저희가 협조를 구해서 코스모스 필 동안 10월 중순까지는 협조를 받아서, 시민들에게 개방해서 산책도 하시고, 사진 촬영도 할 수 있게 조치를 취했습니다.

용인시는 코로나19로 심적으로 지친 시민들이 꽃을 보며 휴식할 수 있도록, 계절마다 다양한 꽃을 심어 가꿀 예정이며, 방문객이 몰릴 경우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에도 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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