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광주전남] 문흥주 기자=순천소방서(서장 하수철)는 최근 폭염이 장기간 지속됨에 따라 수해 이재민이 거주하는 임시주거시설에 대한 살수 활동을 실시했다.
최근 폭염경보가 발령돼 수해 이재민 임시주거시설에 거주하는 이재민의 온열질환자 발생 방지를 위해 임시주거시설과 주변 일대에 소방펌프차량을 이용하여 살수작업 등 안전관리에 나섰다.
순천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장(소방경 황화연)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인해 온열질환자 발생 방지와 안전한 여름철 보내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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