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과 옥션은 11월 1일 '빅스마일데이'를 앞두고 오는 31일까지 5일 동안 티저 프로모션을 연다고 27일 밝혔다. '50% 랜덤쿠폰' '반값 e쿠폰딜'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전야제 라이브방송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전 회원 대상 랜덤쿠폰 이벤트를 진행한다. 20%부터 최대 5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을 G마켓과 옥션을 합쳐 선착순으로 36만장 한정 제공한다. 랜덤쿠폰은 다음달 1일부터 4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반값 e쿠폰딜도 준비했다. 매일 하나의 브랜드를 선정, 오전 10시부터 'e쿠폰'을 판매한다. 첫날인 27일에는 '파리바게뜨 해피오더 딜리버리 5000원권'을 50% 할인된 2500원에 판매한다. 선착순 5만5000장이 준비돼 있다. 이외에도 △이디야커피(28일) △배스킨라빈스(29일) △투썸플레이스(30일) △에그드랍(31일) 등 인기 브랜드 e쿠폰을 선보일 예정이다.

스마일클럽 신규회원 전용 e쿠폰딜도 있다. 27~31일 △배스킨라빈스 △이삭토스트 △빽다방의 인기 상품을 선착순으로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친구 초대 이벤트'도 있다. 스마일클럽 회원이 친구에게 초대코드를 보내고, 친구가 스마일클럽에 신규 가입할 경우 본인과 친구 모두에게 스마일캐시 5000원을 제공한다. 티저 기간 동안 가장 많은 친구를 초대한 '스마일클럽 초대왕'에게는 최대 100만원의 상금을 증정한다.

아울러 30일 오후 8시에는 전야제 라이브방송을 진행한다.

특히 '스트릿 우먼 파이터'로 인기를 얻고 있는 프라우드먼 크루가 게스트로 참여해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빅스마일데이 쇼핑 꿀팁을 전하는 내용으로 진행되며, 미션을 통해 최대 100만원의 스마일캐시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만나볼 수 있다.

[스트레이트뉴스 신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