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사일(카타르)=STN스포츠] 이상완 기자 = 포르투갈과 우루과이전에서 한 팬이 그라운드에 난입하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29일 새벽 4시(이하 한국시각) 카타르 도하 루사일에 위치한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리그 2차전 포르투갈과 우루과이전.
후반 5분경 포르투갈의 후벵 네베스가 부상으로 치료를 받고 경기가 재개될 찰나에 한 팬이 양팀 벤치 중앙으로 침입하더니 그라운드를 냅다 달렸다.
난입한 팬은 1분도 채 되지 않아 관계자에게 잡혀 끌려가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관중석에서는 야유가 터졌다.
*라이브(La'eeb)는 아랍어로 '매우 뛰어난 기술을 가진 선수'를 의미하는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공식 마스코트다.
루사일(카타르)STN스포츠=이상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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