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FC 바이에른 뮌헨 핵심 미드필더 요주아 키미히(26)가 2022년이 돼야 경기에 나설 수 있다.
뮌헨은 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팀의 미드필더 키미히가 올해 잔여 일정에 경기에 나서지 예정이다”라고 알렸다.
보호 차원의 조치다. 키미히는 같은 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자가 격리를 끝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현재 저는 괜찮은 상태지만 폐에 약간의 침윤이 있어 아직 풀 트레이닝은 소화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재활 훈련을 받고 있으며 1월 복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키미히는 이로 인해 연말까지의 기간 중 예정돼 있는 FSV 마인츠 05전, VfB 슈투트가르트, VfL 볼프스부르크전까지 최소 3경기에 결장하게 된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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