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박재호 기자]

슈퍼엠 백현이 방송을 촬영하며 “탄수화물에 중독됐다”고 밝혔다.

28일 웨이브(wavve) 오리지널 웹예능 '엠(M)토피아'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슈퍼엠 백현, 태민, 카이, 태용, 마크, 루카스, 텐과 조현정 PD가 참석했다.

'엠토피아'는 슈퍼엠들이 원하는 모든 것이 준비된 슈퍼엠만의 유토피아 '엠토피아'에서 먹고 즐기며 힐링하는 일곱 멤버의 특별한 휴가 여행기를 그렸다.

이날 백현은 촬영 소감으로 "휴가를 가고 싶었는데 때마침 레저 스포츠를 많이 즐긴 것 같아 개인적으로 마음에 든다"고 밝혔다. 이어 "촬영하면서 살이 많이 쪘는데, 탄수화물에 중독 됐다. 비빔면 맛이 많이 생각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태용은 "NCT 리얼리티에서는 집이 엄청 좋았는데, 이번에는 조그만한 카라반 안에서 잤다"며 "그게 더 기억이 남고, 모기 잡으면서 잤던 기억이 더 많이 남는다"고 촬영을 회상했다.

한편, ‘엠토피아’는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 웨이브와 태국 '트루 아이디'(True ID)에서 동시 공개된다.

사진=SM C&C STUDIO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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