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최지연 인턴기자] 오늘 오후 9시에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8화의 선공개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에는 윤혜진(신민아)와 지성현(이상이)의 달달한 분위기에 질투 폭발하는 홍두식(김선호)의 모습이 담겨있다. 서핑을 타고 난 후 성현은 먹고 싶다는 음식이 있다며 물냉면을 먹으러 가자고 했지만 두식은 거절한다. 그러나 가는 길에 마주친 혜진과 미선이 저녁으로 냉면을 먹으러 간다고 하자 함께 가자고 한다. 성현의 "그럼 우리 둘이 먹으러 가면 되는건가"에 두식은 "왜 둘이야? 셋이지"라고 해 성현은 "냉면 안먹는다며?"라 했고 두식은 "물냉면을 안먹는다고~ 비빔 먹을거야 비빔~ 냉면은 비빔이지"라고 하며 길안내를 앞장선다.
선공개 영상에서 드러난 혜진과 성현을 향한 두식의 질투 가득한 모습과 지난 7회 에필로그 장면인 혜진에게 안겨 "나만 두고 가지마..."라며 취중진담하는 두식에 앞으로 이어질 전개에 대해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은다.
한편, 어느새 드라마 중반을 달리고 있는 '갯마을 차차차' 8화의 예고는 다음과 같다.
성현은 두식에게 혜진이 만나는 사람이 있는 지를 묻고, 성현의 마음을 눈치 챈 두식은 마음이 심란해진다. 하지만 정작 혜진은 병원 일로 골치가 아프다. 환자들이 자꾸만 중간에 치료를 중단하기 때문! 이유를 추적하던 혜진은 그 배후에 남숙이 있음을 알게 되는데....!
tvN '갯마을 차차차'는 매주 토,일 오후 9시에 방송되며 tving과 Netflix에서 다시보기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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