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TV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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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에스알)타임스 정이나 기자] 여자배구 무관중 경기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류대환 KBO 사무총장은 24일 “정부에서 감염병 위기경보를 ‘심각’ 단계까지 올렸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KBO도 문화체육관광부와 긴밀히 협조해 다양한 방안을 고민 중이다"라고 밝혔다.

또 "무관중 경기부터 개최지 변경, 시범경기 일정 취소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뒀다”고 덧붙였다.

특히 류 총장은 “사태가 점점 악화되고 있다. 시범경기는 무관중 경기 진행도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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