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인터내셔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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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에스알 타임스) 최형호 기자] 소노인터내셔널이 운영하는 비발디파크는 다가올 봄 객실과 조식뷔페, 액티비티 등을 한 상품에 모두 담은 올인클루시브 패키지를 선보였다고 19일 밝혔다.

3, 4월 프로모션 중 하나로 마련된 이번 상품은 오는 24일까지 카카오 메이커스를 통해 구매할 수 있고, 이용기간은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두 달간이다. 객실과 식음에 비발디파크의 다양한 레저시설까지 한꺼번에 이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원스톱 상품이다.

상품은 비발디파크(소노펠리체 빌리지, 소노펠리체, 소노벨)와 소노펫클럽앤리조트 비발디파크(이하 소노펫) 2가지로 구분돼 있다. 

비발디파크 상품은 객실과 조식뷔페(2인)에 오션월드, 앤트월드, 인피니티풀 중 택1(2인), 액티비티 5종(2인)으로 구성됐다. 조식과 액티비티 등 이용 시 동반하는 미취학 2인까지 무료 이용할 수 있고, 이보다 인원이 많아지면 추가비용이 발생한다. 

여기에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체크인하는 주중 고객에게는 객실 30시간 스테이(입실 오전 9시부터, 퇴실 최대 다음날 오후 6시) 혜택도 적용된다. 오션월드(워터파크)는 3월 19일부터 이용할 수 있다.

소노펫 상품은 객실과 띵킹독(Thinking Dog) 페어링 메뉴 1세트, 돌봄 서비스 5시간, 플레이 그라운드에 더해 오션월드, 앤트월드, 인피니티풀 중 택1(2인), 액티비티 5종(2인)으로 구성됐는데, 액티비티 이용 등에 앞서 돌봄 서비스로 반려동물을 안심하고 맡길 수 있어 좋다. 다만 비발디파크 상품과 달리 30시간 스테이는 적용되지 않는다.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종합 테마형 레저시설인 비발디파크에서는 객실과 식음은 물론 오션월드, 스키장, 하늘그네, 양떼목장, 놀이기구 등 4계절 내내 다양한 놀이를 즐길 수 있다"며 "2022년 봄 시즌을 앞두고 선보이는 올인클루시브 상품은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하는 여행에 즐거움을 한 층 더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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