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시가지 모습(사진=노동신문)

 김일성종합대학 정보과학부에서 차번호인식프로그램을 개발해 출시했다고 북한 매체가 보도했다.

북한 대외용 매체인 ‘내나라’는 25일 이 프로그램은 차시속이 100㎞/h이하에서 한개 화상에 대한 인식률이 99%이상이며 인식시간은 한개 화상당 100㎜/s라고 소개했다.

이 제품은 전국정보화성과전람회-2019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현재 여러 단위들에 도입 중이라고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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